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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0-19 10:27 조회12,4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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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민·관 협력형 선진 해양구조 체계 구축을 위해 창립된 한국해양구조협회(MARSA)의 전북·충남남부지부가 17일 출범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구관호)에 따르면 17일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충남남부지부 창립행사가 김춘진 국회의원과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한국해양구조협회 김용환 부총재, 지부 임원진, 구조협회 회원, 해양·수산관련 업체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북·충남남부지부 창립에 따른 경과보고, 지부장(이승우 군장대학교 총장) 임명장 수여, 지부기 전달, 지부장 취임사, 환영사, 축사, 현판 제막식,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우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해양구조협회 전북·충남남부지부 출범으로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관 협력형 선진 해양구조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경찰과 힘을 합쳐 해상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해경 청사 5층에 둥지를 튼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충남남부지부는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의식고취를 위한 대국민 교육·홍보를 비롯해 민간자율봉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 지원체계 확립, 해상 수색구조·구난 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 국내 구난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및 전문화 등에 앞장서게 된다. 

 

전북ㆍ충남남부지부는 지부장 1명, 부지부장 1명, 감사 1명, 지역대장(구난대장, 구조대장)을 포함하여 이사 18명, 3개의 구조대 및 3개의 구난대와 19개의 지대에 45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한편,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지난 1월 23일 인천에서 창립식을 갖고 전국 16개 지부 설립을 진행하고 있고, 전북·충남남부지부는 부산과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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