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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수중수색구조 합동훈련(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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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23 16:21 조회2,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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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특수구조 협업 강화를 위한 민·관·군 수중수색구조 합동훈련(2017.05.19) 


​지난 5월 19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부산해양경비안전서 전용부두에서 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해군 해난구조대(SSU) , 우리협회 해운대구조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특수구조 협업 강화를 위한 민··군 수중수색구조 합동훈련'이 실시되었다. 

 

2015년 5월, 민·관·군의 수중수색구조 협력과 관련하여 다자간 MOU를 체결한 이후, 같은해 MIR-Dive 제1차 수중수색구조 합동작전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훈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해경 중특단에서는 구조정 1척, 방제바지1척, S-92 항공기 1기가 투입되었고 해군에서는 고속단정 2척, 우리협회에서는 민간자율어선 1척과 구조대원들의 개인 스쿠버 장비 등이 동원되었다. 

 

세부적인 훈련내용은 모의사고 현장을 가정하여 헬기, 구조정, 어선 등을 동원해 각 구조세력의 기동 훈련을 시작으로 전복선박에 있는 인명구조 및 침선 수중탐색, 수중 수색구조 훈련 등 민·관·군이 협력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초동조치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한단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훈련은 오후 6시가 다되어 마무리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각 단체가 함께 모여 훈련강평을 이어갔다. 

우리협회 민홍기 이사장은 " 모형 침몰선을 준비하여 우리 대원들이 바다속에서 구조작업을 펼치는 훈련은 실제 사고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에 도움이 된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이창주 해경 중앙특수구조단장은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불어 훈련이 예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실제 구조현장은 지금 보다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일이 펼쳐 질수 있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며 "어려운 구조활동 시 각 기관들의 장비들이 효과를 발휘하여 팀워크를 이끌기를 바라며 다음 훈련에는 오늘의 결과들을 토대로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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