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통합 해양사고 대응훈련.(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시범운영중인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기관별 통신망 운용이 아닌, 통합 통신망 운용으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실제 대규모 사고 발생 시 다기관이 단일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컨트롤타워를 단일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선박인 낚시어선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재점검 했다. 특히 위드코로나시대 해양레저객 증가 대비 맞춤형 훈련으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