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1-09-29

해양경찰의날 및 국제연안정화 날 기념 바다 침적폐기물 수거운동 

제 58주년 해양경찰의날 및 제 11주년 국제연안정화의날 맞이하여 기념행사로 매년 해오던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와 통영시 산앙읍 중화항에서 바다 침적폐기물 수거운동을 실시 하였다. 

2011년 9월 6일 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통영시 산앙읍 중화항에서 10~14시 수중정화작업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에서 15~17시 까지 수변정화작업 1부 행사에 참여한 기관은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단 통영지역대 충무마리나리조트(금호리조트) 해양과학대(스쿠버동아리 마린보이)마을주민 새통영병원(구급차대기)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바다 침적폐기물 10여톤을 수거하여 통영시청 환경과에서 처리하였다.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에서 2부 수변정화활동 행사는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이영호 과장의 임직원 성동조선 신아조선 삼성조선 대우조선 새마을 해병전우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선박안전기술공단 (KST) 마을주민까지 250여명이 참여하여 수변에 밀려든 생활쓰레기 들을 10여톤 수거하여 역시 통영시청 환경과에서 처리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석이 눈앞에 다가와 수중과 수변에서 벌어지는 수거작업 행사를 추진하면서 참여기관이 저주할 것이라는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오염방제과 이영호 과장은 걱정을 하였으나 예년과 같이 많은 기관에서 참여하여 강렬한 태양 늦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수거작업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하였고, 용남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시원한 냉 콩국까지 만들어와 갈증까지 해소 하여 감사했다고 하면서 추석 잘 보내고 매번 행사 때마다 감사하다고 하였다.